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능 프로그램 (문단 편집) == 특징 == >드라마는 매년 새로운 드라마가 나오지만 예능 프로그램은 그렇게 매년 뭔가 새로운 프로그램이 나오고 굉장히 강하게 시청자들한테 어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자리 잡히기까지 시간도 꽤 걸리고요. 자리 잡으려고 하다가 다양한 이유로 프로그램이 폐지가 되기도 하고요. >---- >[[신동엽]], 2022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소감 中. [[드라마]]와 달리 대부분의 예능은 몇 회까지 할 지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작하며 예외적으로 프로그램별로 몇 회까지 계약할지 방송국에서 임의로 정하는 것이 있다. 유재석 같이 인기 있는 국민MC가 하면 50회까지 계약, 다른 예능인의 경우 20회까지 계약하는 식으로... 이것이 무슨 뜻이냐면 계약한 회차까지는 시청률이 잘 나오든 안 나오든 일단 프로그램을 살려두는 것이다. 계약한 회차가 찼을 때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으면 프로그램의 기한을 연장해서 다시 계약하고 인기가 별로 없을 경우에는 계약한 회차가 지나면 가차없이 종영한다.[* [[무한도전]]의 경우만 해도 [[퀴즈의 달인]] 시절 20회 특집([[무모한 도전]]에서 [[무리한 도전]]으로 바뀌고 나서 20회) 당시 5회만 하고 접을 예정이었다는 뒷이야기가 있었고, 독립 편성 후에도 시청률이 안 나와서 종영을 검토했지만 [[뉴질랜드 특집]]에서 기적적으로 반등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다.] 대표적으로 〈[[아는 형님]]〉이 계약한 회차가 다 지나서 프로그램이 없어질 때 쯤 학교 콩트의 형식으로 큰 인기를 얻었고 기적적으로 재계약을 해서 프로그램 생명 연장에 성공했다. 즉, 예능 프로그램의 수명은 시청률과 돈에 따라 결정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예능인들은 언제 직장이 없어질지 모르는 위험 속에서 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드라마는 시청률이 잘 나오고 대박이 나면 유종의 미를 거두고 포상휴가도 가고 웃으면서 끝이 날 수 있지만 예능의 경우는 전술했듯이 [[박수칠 때 떠나라|박수칠 때 떠나기]]가 힘들다. 물론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나 〈[[무한도전]]〉 같은 예외도 있긴 하다.[* 다만〈[[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는 여러가지 논란 속에서 종영을 했기에 해피엔딩으로 보기엔 어렵다.] 현재는〈[[신서유기]]〉 같은 시즌제 예능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예능도 적지 않게 생기고 있다. 다만 이 시즌제 예능도 여타 예능처럼 계속 쉬지 않고 방송을 하지 않을 뿐이지 인기가 있으면 계속 시즌으로 주기적으로 나오다가 인기가 떨어지고 사람들의 수요가 없으면 시리즈 자체를 끝내는 점에서 그냥 전체의 프로그램 입장에서는 일반 프로그램과 별반 다르지 않다. 설날이나 추석 특집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신설해 반응이 좋으면 정규 편성으로 이어지거나 처음부터 시즌제로 회차를 정해놓고 방송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물론 시즌제도 반응이 좋아야 후속 시즌이 이어지고 그렇지 않으면 정해진 회차만큼만 방송하고 끝나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드라마처럼 조기종영하는 경우도 있다. 시대가 흐르면서 인기가 떨어지고 돈이 되지 않아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프로그램은 그나마 입장이 나은 편이다. 프로그램이 종영이 되는 최악의 경우는 출연자의 사고로 인해서 잘 나가던 프로그램이 한순간에 종영되는 것. 대표적으로 [[1박 2일]] 시즌3. 시즌1보다는 한참 못 미치긴 해도 나름 시청률도 잘 나오고 죽어버린 재미가 되살아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지만 [[정준영|한 멤버]]의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범죄]]로 인해서 프로그램은 한 순간에 제작 중단이 되었고 VOD와 네이버 캐스트까지 모든 기록들이 삭제되었다. 인기가 없어서 종영되면 슬프기는 해도 어쩔 수 없다면서 담담하게 받아들이면 되고 차후 재개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지만, 출연자의 개인적인 사고로 인해서 프로그램이 엎어지면 그야말로 모든 불명예를 프로그램이 안고 없어지므로 최악인 셈이다. 2010년 이후로 한류 열풍이 불면서 외국에 프로그램의 포맷이 수출되거나 해외를 노린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고 있다. 대표적으로〈[[아육대]]〉,〈[[런닝맨]]〉,〈[[복면가왕]]〉, 음악 프로그램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의 경우에는 한류의 인기가 사그러들지 않거나 큰 사고가 없는 한 종영될 가능성이 낮다. 〈[[아육대]]〉의 경우에는 여러 사고와 사건이 있어서 팬들의 비난이 많아도 해외의 인기 때문에 유지되는 실정이며,[* 해외의 인기도 중요하지만 진짜 결정적인 이유는 아이돌 팬들이 해당 프로그램의 시청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극히 미미하기 때문이다.] 〈[[런닝맨]]〉이나 〈[[복면가왕]]〉은 국내에서의 인기는 예전 같지 않아도 해외 팬이나 여러 곳에 포맷을 수출할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